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두리안 붐 (문단 편집) == 상세 == 단행본에서 공개된 포획레벨은 무려 89. 하지만 이는 과일의 전투적인 포획레벨이 아니며, 오히려 높다고 무조건 강한 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또 하나의 식재료. ~~다만 냄새만큼은 엄청나게 강하다.~~ 원작 177화, 원작 애니메이션 101화(한국 더빙판은 98화)에 등장한다. 포획레벨이 높은 만큼, 토리코와 코마츠가 '''인간계 식재료 중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려서 포획한 식재다.'''[* 이후에 나올 [[샤봉 후르츠]]도 꽤 시간이 걸렸지만 포획하는 데 필요한 기본 조건인 식의를 배우는 부분을 제외하면 대략 1~2주 정도 걸린 데 비해서 두두리안 붐은 그냥 포획 자체에 무려 1개월이나 걸렸다. 게다가 [[구르메계]] 식재료이자 지구에서 최고로 포획이 어려운 [[아카시아의 풀코스]] 중에서도 생선인 [[어나더(토리코)|어나더]]를 제외하면 두두리안 붐보다 오래 걸린 식재료도 없다.] 이 과일은 이름처럼 두리안의 일종으로 '세상에서 가장 역한 냄새가 나는 식재료'라 불린다. 별칭 '지독한 폭탄(냄새 폭탄)'.[* 정발 단행본에선 지독한 폭탄, 애니메이션 더빙판은 냄새 폭탄으로 번역.] 폭탄이라는 것은 비유가 아니라 열매 자체가 먼 옛날에는 무기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열매가 무르익어 땅에 떨어졌을 때는 말도 못하게 지독한 냄새가 나는데, 토리코가 조사한 소문에 따르면 열매가 낙하한 순간 '''100 km 이내의 풀과 나무가 순식간에 말라 죽었다거나, 수백 km나 떨어진 장소에서 겨울잠을 자던 곰이 벌떡 일어났다던가, 가까운 바다에 물고기 시체가 떠올랐다거나 하는데... 이것도 일부에 불과하다.''' 너무 지독한 냄새 때문에 [[IGO]]에서도 유통을 제한한 것은 물론 두두리안 붐의 영역은 민간인의 출입을 제한했지만 애초에 너무 지독한 악취에 출입하려는 사람도 없고 맹수도 절대 얼씬거지리지 않는다고 한다. [[텟페이(토리코)|텟페이]]는 식재생가 중에서 무턱대고 아무 식재료나 마구 재생시키는 녀석이 있다고 하면서 유통 금지된 독성 식재료나 격리하지 않으면 위험한 격리 생물을 IGO의 허가도 없이 되살려내는 규칙 위반 재생가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사실 '''거의 다 자기 얘기라고 덧붙인다.''' --니가 범인이었냐!-- 최근에는 두두리안 봄을 재생시켜서 골치를 썩고 있다며 토리코에게 정보를 알려주었다. 그래도 먹기 좋게 잘 익은 열매는 감칠맛 성분이 다른 어떤 과일보다 풍부해서 냄새가 역한 만큼 더 맛있다고 하며 맛으로만 따지면 매우 훌륭한 식재료인 모양. 약 300년 전에 멸종되었으나 텟페이에 의해 재생됐다는 걸 안 토리코는 몬치의 점술 에호마키(명당말이)의 재료로 임팩트가 있을 것 같다며 포획하기로 하는데, 열매의 악취 덕분에 토리코 에피소드 중 가장 개그적인 에피소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